(10)_10월이다. 2025년✨ '쑨'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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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11-25 13:58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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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슬슬 고양이무료입양 고양이 깡패가 온 지 1년이 되어간다. 요즘은 발밑에서 잔다. 그래서 잠결에 툭툭 건드리면 깨물어서, 깨기도 한다. 잠결에 발로 차는 경우가 많다. 깡패가 무료하지 않게 길고양이 급식하고 있는데, 얼마 전 두목급 길고양이가 나타났다. 보통의 고양이 3배급 덩치를 가진 우두머리다. 뭐~ 그러하다. 아, 고양이가 사료 봉지와 모래 봉지를 뜯는 행동을 한다. 그게 고양이무료입양 재미있는 건지. 익숙한 냄새가 나서 발톱으로 뜯는 건지. 치우는 건 내 몫이다.
2025/10/16
얼떨결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픽업했다. 얘는 뭐랄까? 친화적이다. 고양이 깡패 기질이 다르다. 암컷이라서 그런가? 새끼 고양이를 씻기고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얼떨결에 85,000원 지출이 생긴다. 워낙에 덩치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고양이 깡패는 물끄러미 녀석만 졸졸 따라다니며 지켜만 보고 있다. 집 고양이무료입양 비우는 시간이 많아져서, 혼자 있는 고양이 깡패 때문에 한 마리 더 입양하려고 유기묘 사이트를 기웃거리고 있었는데&hellip잘되었다.
2025/10/17
쑨(순둥이)고양이는 파이팅을 넘친다. 친화력이 좋아서 순둥이라고 불렀는데&hellip온 집안을 장악하고 있다. 길거리 출신답게 사냥에 대한 집착도 강하다. 깡패는 쑨을 계속 관찰하고 도망 다닌다. 덩치는 3배가 크다. 쑨은 잘 때 내 옆에 꼭 안겨서 자는 반면- 깡패는 고양이무료입양 발 밑에서 잔다. 3일차 슬슬 냄새가 익숙해졌는데 쑨이 먼저 깡패에게 장난을 건다. 둘이 6개월 정도 차이가 날까? 지금 온 집안이 쿵쿵 소리로 가득하다. ㅋ 지금도 아주 신났다. 혼자 깃털 가지고 오지랖 쇼를 한다.
2025/10/18
싱크대 배수관이 막혀서, 역류해서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다. 별짓 하다가&hellip부셨다. 화장실 뚫어뻥으로 몇 번 해주니깐, 역류하는 현상은 없어졌다. 체력이 고양이무료입양 바닥이 나서, 마무리했다.
고양이 쑨(순둥이)과 깡패는 잘 어울리고 있다. 쑨이 하두 그르릉, 그르릉 소리가 심해서 챗지피티에 물어봤더니. 「습관화된 만족 표현 &ndash어떤 고양이는 성격상 만족할 때마다 오래 퍼링을 합니다.」 암튼, 둘은 남매가 되었다. 저러고 있다.
2025/10/27
고양이 깡패가 감기?에 걸린 거 같다. 그래서 적외선 히타를 쬐여 주고 있다. 밥, 물은 잘 먹는데&hellip움직임이 고양이무료입양 적다. 재채기할 때마다, 신경 쓰인다. 재채기를 많이 하는 건 아닌데.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약을 타올까. 아니면 자연 치유될 때까지 기다릴까. 반면에, 고양이 쑨(순둥이)양은 에너지 넘친다.
*결국 병원에 다녀옴. 주사 두 방 맞음. 이번에는 캡슐을 받아 옴. 고양이 깡패씨가 몸집이 커져서 고양이 이동 가방, 컨넬이 작아졌다. 진료비는 43,000원. 사람 진료비 보다도 최소 4~5배 고양이무료입양 비싸다. 난로를 땔 정도로 춥지는 않은데, 특별히 적외선 난로를 틀어줬다.
2025/10/29
고양이 깡패씨는 말괄냥이 쑨양과 함께 뛰어 놓는 거 보니. 컨디션을 회복한 거 같다. 주사기로 약을 넣는 스킬이 좋아졌거나, 깡패가 익숙해졌거나&hellip암튼, 잘 받아 드신다. 고양이가 두 마리 되면서 화장실 청소가 버거워졌다. 정말 많이 싼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일주일 동안 앓는다. 찐득한 고양이무료입양 콧물이 재채기 할 때 나오는데, 그 분비물을 혓바닥으로 먹는다. 앓는 모습을 보면 측은하다. 그리고 안아줘도 몸부림치던 것이, 스스로 찾아와 안긴다.
2025/10/30
약을 잘 넘기는 깡패씨. 문제는 증상이 급격하게 호전되고 있지 않다. 재치기 때, 콧물이 나온다. 얼마나 코를 핥았는지. 코가 갈라져서 피가 난다. 요걸 어떡하지? 다른 병원을 가볼까. 그나저나 말괄냥이 쑨은 정말~ 잘 고양이무료입양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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