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볼펜녹음기 장시간 회의 서앤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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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by 작성일25-10-01 20:2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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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녹음기 내용을 정리하고 텍스트화해주는 AI 기반 음성 녹음기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HiDock P1과 P1 미니입니다. 이 제품들은 음성 녹음기인데 단순히 '녹음'만 하는 기기를 넘어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이를 텍스트화해주는 보이스 레코더입니다. 현재 이 제품들은 킥스타터에서 펀딩 중이며, 현재 후원자가 6천 명이 넘고 71만 달러를 상회하는 펀딩을 유치해 목표가는 이미 달성한 상황인데요. P1 그리고 P1 미니 콤보 제품의 얼리버드 판매가는 148달러로 정가에서 약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상 배송일은 올해 8월인데요. 정식 출시일도 이와 녹음기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목차1. 디자인 및 휴대성2. 주요 스펙 및 특징1. 디자인 및 휴대성두 제품 모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되었으나 사용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iDock P1은 케이블 연결 방식이며 조금 더 크고 무게감이 있지만 대신 더 강력한 성능과 배터리, 독립적인 작동이 가능합니다. 회의실이나 실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트북과 연결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HiDock P1 미니는 스마트폰 하단 USB-C 포트에 꽂아서 사용하는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하였는데요. 별도의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녹음기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무게도 매우 가벼워 주머니나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고 하네요. 두 제품 모두 에어팟 프로와 같은 무선 이어폰과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BlueCatch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 번만 누르면 연결할 수 있으며, P1의 경우 회의 중에도 양방향 오디오를 끊김 없이 녹음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버튼을 누르면 이어폰 연결이 분리되고요.2. 주요 스펙 및 특징HiDock P1과 P1 미니의 가장 큰 차이는 마이크 구성입니다. HiDock P1은 듀얼 ECM 마이크를 탑재해 좌우 음성을 녹음기 분리해 선명하게 포착하는데요. 이는 양방향 AI 소음 제거 기술(BNC)까지 적용돼 주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명확한 음성을 담아냅니다.그리고 P1 미니는 단일 마이크 구성으로 1인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온라인 수업, 개인 메모, 짧은 인터뷰 등에 적합하며, 복잡한 회의나 다인 녹음 환경보다는 개인용 간단 녹음에 더 알맞습니다.HiDock P1은 6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8시간까지 독립 작동이 가능하며, 64GB 저장 공간으로 약 1,000시간 분량의 음성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반면 P1 Mini는 스마트폰 전원을 사용하며, 자체 배터리와 저장 공간은 없습니다. 녹음기 실시간 음성 처리와 간편한 기록이 목적이라면 Mini가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두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AI 음성 인식, 실시간 텍스트 변환(75개 언어 변환 지원), 회의 요약 기능, 다국어 지원 등의 핵심 소프트웨어는 동일하게 탑재되었는데요. 이는 단순 녹음이 아니라 말한 내용을 자동으로 문서화해 주기 때문에 회의록 작성이나 강의 필기, 콘텐츠 스크립트 정리에 탁월합니다.참고로 제품의 녹음 모드는 총 3가지인데요. 콜 모드의 경우 줌, 구글 밋,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온라인 회의 플랫폼에서의 통화, 회의 내용을 녹음합니다. 그리고 룸 녹음기 모드는 회의실이나 그룹 토론 등에서 주변의 모든 음성을 포착해 주고요. 위스퍼 모드는 정숙함을 요구하는 환경에서 낮은 음성도 명확하게 녹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향하는데요. 앞서 언급한 줌, 팀즈, 구글 밋부터 시스코 웹엑스, 슬랙 등과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맥,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우, 안드로이드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무료 웹앱을 지원해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OTA 업데이트 및 기기 관리도 웹앱을 통해서 녹음기 가능합니다.그리고 USB-C를 채용하였기에 60MB가 넘는 1시간짜리 오디오 파일을 0.5분이면 이동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속도는 약 2,048 KB/s라고 합니다. 참고로 P1의 경우, USB-C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연결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이어폰에 연결한다고 하는데요. P1 Mini의 경우 스마트폰의 USB-C 포트에 직접 꽂고 블루투스로 이어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참고로 P1은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작동되지만 P1 Mini는 크기 제한과 통신 프로토콜 차이로 인해 컴퓨터에서는 작동이 안 된다고 하네요. 긴 회의, 다인 녹음, 고음질이 필요하고 텍스트 변환 및 녹음기 장시간 녹음에 유리한 음성 녹음기를 원하다면 P1을 휴대성, 간편한 사용성, 스마트폰과의 연동 및 즉성 아이디어, 메모 녹음에는 P1 Mini가 적합해 보이네요.이렇게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텍스트화해주는 AI 기반 음성 녹음기 'HiDick P1'과 'P1 mini'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록의 정확성'과 '사용의 간편함'이라는 특징을 잘 갖춘 것으로 보이는데요.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이나 무선 이어폰들은 마이크 성능이 꽤 괜찮은 편인데, 과연 이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 및 수음 성능이 얼마나 큰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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