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베트남 나트랑 여행 6일차(반미판, 포나가르사원, 롱선사, 대성당, 씀모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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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nda 작성일25-10-04 05:02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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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나트랑미러급 숙소 근처에서 찾다가대충 괜찮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일단 메뉴판이 콤보로 구성되어 있음외국인 전용인건가..뭐지??ㅠㅠ암튼 영어도 안통할것 같고..그냥 가격도 그다지 비싼 편이 아니라서콤보로 음료와 식사 같이 주문했는데..쌀국수라고 나왔음근데..이게 면이 맞나??사리곰탕면발에..소고기 육수??심지어 고기는 있지도 않음쌀국수와 함께 콤보세트라고 나온 커피그리고 아이들이 주문했던 식사그나마 이 닭다리와 계란볶음밥은먹을만 했음..암튼 아침식사 가볍게 끝내고..식당 내부 모습암튼 난 아침식사가너무 가볍게 느껴진 것 같아서(식욕 폭발ㅋㅋ)외국에 나트랑미러급 왔으니조금조금씩 맛집은 경험해보자는 생각..ㅋㅋ그래서 나트랑 반미 맛집 검색하여나트랑 반미판 찾아감관광객들도 많고그리하여 메뉴판도 어설프지만한국어로 잘 이해될 수 있는 메뉴판임그랩기사님들도 많고..바베큐 반미 하나 포장함배불러서 그랬는지..맛은..그냥 soso..그래도 깔끔한 반미집임웨이팅도 항상 있는 듯아침식사 후나트랑 포나가르 사원으로 그랩타고 이동후식으로 코코넛 쥬스도 한잔포나가르 사원의 입장료는1인당 3만동(1,500원 정도)표를 끊으면이렇게 카드 형태의 표카드를 넣고 입장하필..우리가 더울 때 이동약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였던 나트랑미러급 듯..가급적이면 덥지 않은 오전에 방문 추천함사원이라서..민소매나 반바지 차림으로저 안에 들어갈 수는 없어서..주변에 있는 긴 옷을 두르고 입장해야하는데더위에 지친 우리 가족은 패스..ㅋㅋ애들은 지루해 함..ㅠㅠ포나가르사원 안내도암튼 약 30분 정도 살짝 돌아보고 나오기그리고 또다시 그랩을 타고 이동하여베트남 롱선사 방문그랩타고 이동 중에기사님께서..어플을 이용하여베트남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얘기해줬는데.."롱선사 들어가게 되면입장료를 지불하라고 하는데,입장료가 없는 곳이니 절대 지불하지 마세요.."라고..꿀팁을 주심..ㅋㅋ롱선사 입장하자마자입장료에 대한 나트랑미러급 얘기가 알려졌는지..암튼 입장료를 구매하라고 하는 건 없었는데..부채사라는 호객행위와오토바이로 태워다준다는 호객행위부채 사라고 하는 여자분은"언니 더워?? 더워??" 이러고..오토바이 타라는 남자분은"왕복 올라가 내려가 5만동 5만동!!"물론 우리가족은 모두 패스 그냥 이 계단을 통해서 걸어 올라감계단이 있지만그닥 많지 않아서(약 2~3분 남짓??)역시나애들은 별 감흥이 없음..이 더위를 빨리 벗어나고 싶을 뿐임오로지 숙소의 수영장 생각 뿐..ㅋㅋㅋ그리고 이젠 걸어서나트랑 대성당으로 이동아니..여보?? 걷자고?? 이 나트랑미러급 더운 날씨에??나트랑 대성당..일요일은 개방이 안되는 거였음지금 포스팅 작성하면서 검색해보니..하필 우리가 방문한 날이 일욜이네??그래서 진짜 바깥만 살짝 구경하고 옴애들과 함께 하시는 분은..포나가르사원, 롱선사, 대성당..그냥 패스하셔도 될 것 같아요..ㅠㅠ(주관적인 입장이긴 함..)사진찍는걸 정말 좋아하신다??그래도 해외방문했으니그 지역의 유명한 장소는 꼭 방문해보고싶다??그런 분은..함 가보셔요..^^;;암튼 아이들은 수영장을 너무 원해서재빨리 숙소에 도착하여전날 장봐두었던 간편식들로 흡입나도 대성당에서 숙소까지 걸어오느라더위를 식힐 겸 맥주 나트랑미러급 한캔 원샷수영장에서 더위 식히고다시 나트랑 롯데마트그냥 구경하면서 간장도 구매하고또 걷기???오늘..거의 2만보 채운 듯슬리퍼 신고 걷느라 물집도 잡히고..빡친 마음을 달래려베트남에서의 에피소드 생각함ep1. 야시장 흥정나트랑 야시장보다는 달랏 야시장이 더 큼나트랑 야시장 물건 사보니..물건값 물어보고 그냥 뚱한 표정으로 지나가면냅다 잡아서 흥정이 시작됨반값 이상으로 깎이는 경우도 봤음ep2. 롯데마트 물건들관광객들 물가에 맞춰져 있는건가베트남 브랜드 물건들은 좀 저렴할까 싶어서구매해볼까 가격표 나트랑미러급 슬쩍 봤는데..그렇게 싼 것 같지도 않음..그냥 마트 내의 생필품 및 마트물건들바가지 없이 구매하기 좋을 듯ep3. 명품 미러급명품 미러급들이 유명하다고 해서몇군데 들러봤는데..??왜..미러급인지??암튼 내가 방문한 곳은명품 잘 모르는 내가 봐도..의문인 곳들이..박음질, 체인색상, 브랜드 로고 등등..패스!!저녁식사로는베트남 나트랑 씀모이가든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음그래서 이렇게 한국어로도..게다가 직원 중 일부는아예 한국말로 주문을 받음..한국어 메뉴판오늘은 진짜 많이 걸었으니시원하게 맥주 한잔딸기 스무디그리고 콤보세트반쎄오 주문했는데친절하게도 나트랑미러급 라이스페이퍼에 싸준다고 해서요렇게 맛있게..완성..!!처음엔 구워서 나오나..원하면 이렇게 싸주기도 함음식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음구글에 리뷰작성하면 주는 서비스망고도 맛있었음많이도 먹긴 했음..콤보 세트에..애들은 스파게티가 입맛에 맞았는지..스파게티는 두접시나 먹고..암튼 배불리 먹고..약 150만동 정도 나옴(약 8만원정도)베트남 물가치고는 좀 비싼감은 있지만그래도 푸짐하고 맛있게깔끔한 분위기에서 먹어서 만족!!숙소 돌아와서아주 간단히 장본 거 정리하고한국에 돌아가면서갖고갈 각종 다른 물품들은내일 쇼핑 예정..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하고..내일은 나트랑 호핑투어가 나트랑미러급 예정되어 있으므로일찍 쉬기..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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